'브리핑룸에 카메라 추가', 댓글 본 이 대통령의 지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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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카메라 4대를 추가하는 조치는 댓글 제안을 본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강 대변인도 8일 브리핑에서 이 조치가 "국민들의 알 권리와 브리핑 투명성을 높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과 언론과의 소통 현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카메라 4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실 브리핑룸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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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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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새 정부 첫 인사 발표를 마친 뒤 질문을 받고 있다. 2025.6.4 |
| ⓒ 연합뉴스 |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X(옛 트위터)에 관련 내용을 브리핑하는 강유정 대변인의 동영상을 첨부하고 "우연히 댓글을 통해 접한 제안이 의미 있다 판단해 실행에 옮겼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남겨주시는 다양한 의견에는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와 실질적 개선책이 많아 늘 귀 기울이며 참고하고 있다"며 "참신하고 유익한 의견 주시면 앞으로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대변인도 8일 브리핑에서 이 조치가 "국민들의 알 권리와 브리핑 투명성을 높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과 언론과의 소통 현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카메라 4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실 브리핑룸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대변인과 관계자들만 비추던 기존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기자들이 질의하는 모습과 현장 상황을 쌍방향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며 "계약 발주와 카메라 설치를 거쳐 6월 중순 이후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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