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역대급 이적시장으로 싹 갈아치운다! 엉망진창 중원에 이어 '재앙급 측면수비'까지 보완!

김정용 기자 2025. 6. 8.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시티가 큰 폭의 리빌딩을 진행 중이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전까지 영입 다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FIFA는 6월 중순 진행되는 클럽 월드컵에 더 안정된 저력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팀 및 소속 리그 팀들의 특별 이적시장을 1일부터 10일까지 허용했다.

맨시티는 위에 거론된 선수들 외에도 최전방, 측면 공격, 중앙 수비, 골키퍼 등 전방위적인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맨체스터시티가 큰 폭의 리빌딩을 진행 중이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전까지 영입 다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맨시티가 공공연하게 노리는 선수 중 AC밀란 미드필더 티자니 레인더르스가 자기 입으로 이적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레인더르스는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에 소집돼 있는데, 네덜란드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아침에 맨체스터로 날아갔다가 저녁에 자이스트(네덜란드 대표팀 소집 지역)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일정으로 보이며 아예 계약서에 서명까지 하고 올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울버햄턴원더러스 윙백 라얀 아이트누리는 이미 맨시티행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


맨시티가 영입을 서두르는 이유는 특별 이적시장이 곧 닫히기 때문이다. FIFA는 6월 중순 진행되는 클럽 월드컵에 더 안정된 저력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팀 및 소속 리그 팀들의 특별 이적시장을 1일부터 10일까지 허용했다. 그 안에 영입 절차를 마무리해야 클럽 월드컵에 데리고 나갈 수 있다.


맨시티는 두 선수와 동시에 올랭피크리옹 공격형 미드필더 라얀 셰르키, 뉴캐슬유나이티드 윙백 티노 리브라멘토 등의 영입도 노리고 있다. 일단 클럽 월드컵에 레인더르스와 아이트누리 두 명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특유의 빈틈없는 경기운영을 시도하다가 막판에 집중력 부족과 조직력 저하로 실점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레인더르스 영입은 중원의 경기 운영 능력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지난 시즌 도중 수비형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영입했기 때문에 발롱도르 수상자 로드리와 더불어 체력을 안배할 준비는 됐다. 이들의 옆에서 많은 활동량과 전진성을 맡아 줄 수 있는 선수가 레인더르스다.


아이트누리는 지난 시즌 재앙 수준이었던 맨시티 측면수비를 보완해 줄 적임자다. 맨시티는 제대로 된 전문 풀백도, 윙백도 없는 상태였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카일 워커는 방출 수순을 밟고 있으며 리코 루이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다른 포지션 선수를 풀백으로 이동시켜 활용해야만 했는데, 센터백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측면에서도 준수했지만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를 풀백에 배치했을 때는 불안감이 컸다. 누네스가 시즌 내내 풀백 자리를 경험한 결과 후반기에는 수비수로서 자리잡은 듯한 모습도 보였지만, 만약 새 시즌 누네스를 계속 풀백으로 기용한다 해도 전문 풀백 한 명은 반드시 더 필요했다.


맨시티는 위에 거론된 선수들 외에도 최전방, 측면 공격, 중앙 수비, 골키퍼 등 전방위적인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클럽 월드컵 전에 몇 명이나 합류할지가 관건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