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상공인에 양육비 250만원·육아응원금 100만원 지원

최재용 2025. 6. 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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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저출생 위기 대응과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대구 소상공인 출산·양육 행복플러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사업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이끄는 소상공인들의 희망과 안정적 경영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출산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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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저출생 위기 대응과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대구 소상공인 출산·양육 행복플러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대구시와 KB금융그룹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KB금융그룹의 기부금 10억원을 활용,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사업 공고일까지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를 대구에 둔 소상공인이다. 지원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2025년 출산 소상공인 양육비’와 ‘무주택·임차 소상공인 육아응원금’으로 나뉜다. 

2025년 자녀를 출산(배우자 출산 포함)한 소상공인에게는 신생아 양육과 산후조리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 250만원을 지급한다. 또 2017~2024년생 자녀를 양육 중인 무주택·임차 소상공인 가구에는 가구당 100만원의 육아응원금이 지원된다. 두 사업은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모집공고는 연 4차로 진행되며, 1차 모집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 신청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이메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회차별 인원이 마감된다. 미달 시 다음 차수 인원에 포함된다. 1차 접수분은 서류 심사를 거쳐 2025년 7월 말 지급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사업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이끄는 소상공인들의 희망과 안정적 경영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출산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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