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또 악재' 헤드샷 사구 여파인가…전민재, 3회 대타로 교체→"오른쪽 눈에 불편한 증상 있어" [잠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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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이상은 없어야 한다.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장두성(중견수)-고승민(1루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전민재(유격수)-손호영(3루수)-유강남(포수)-김동혁(우익수)-한태양(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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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최원영 기자) 큰 이상은 없어야 한다.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교체됐다.
전민재는 2회초 무사 1루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두산 선발투수 최승용과 8구 승부 끝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이 돌아왔다. 대타 이호준과 교체돼 조기에 경기에서 빠졌다. 이호준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롯데 구단은 "전민재는 앞서 다친 부위인 오른쪽 눈에 불편한 증상이 있어 교체하게 됐다. 추후 상태 확인 후 병원 진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민재는 지난 4월 2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헤드샷 사구를 맞고 쓰러졌다.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CT 및 X-레이 검사 결과 골절 소견 없이 가벼운 찰과상 진단만 나왔다. 이튿날 다른 병원으로 향해 안과 전문의에게 한 번 더 검사를 받았다. 각막, 망막에는 이상이 없었고 오른쪽 안구 전방내열 출혈만 확인됐다.


4월 3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전민재는 회복에 매진했다. 눈의 상태가 호전되자 훈련을 재개했다. 2군 퓨처스리그에도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이어 지난달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5월 13경기서 타율 0.388(49타수 19안타)를 뽐내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6월 들어서는 주춤했다. 지난 6일까지 5경기서 타율 0.150(20타수 3안타)에 그쳤다.
이번 경기에선 부상 부위인 오른쪽 눈에 이상을 느껴 일찌감치 교체됐다.
한편 이날 롯데는 장두성(중견수)-고승민(1루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전민재(유격수)-손호영(3루수)-유강남(포수)-김동혁(우익수)-한태양(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이민석이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김동준(지명타자)-양의지(포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김재환(좌익수)-김민석(1루수)-박준순(3루수)-박계범(유격수)-여동건(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최승용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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