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 막아 살았다"…'티타늄 방패' 된 갤럭시25 울트라, 무슨 일?

이휘경 2025. 6. 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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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울트라 스마트폰이 생명을 구하는 방패가 된 사연이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IT 전문 매체 메자 보도에 따르면 자신을 군인이라고 밝힌 한 이용자는 지난달 중순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홈페이지의 제품 리뷰란에 "포격을 당하던 도중에 큰 파편이 휴대전화를 직격했다. 파편이 액정화면을 뚫었지만, 티타늄 케이스에 막혔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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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울트라 스마트폰이 생명을 구하는 방패가 된 사연이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IT 전문 매체 메자 보도에 따르면 자신을 군인이라고 밝힌 한 이용자는 지난달 중순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홈페이지의 제품 리뷰란에 "포격을 당하던 도중에 큰 파편이 휴대전화를 직격했다. 파편이 액정화면을 뚫었지만, 티타늄 케이스에 막혔다"고 썼다.

이 병사는 "폰이 말 그대로 상처를 막아주는 갑옷이 됐다"며 "안타까운 점은 3주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고장난 스마트폰 문제는 곧 해결될 전망이다.

현지 삼성전자 고객지원 담당자는 해당 게시글에 "고객님과 동지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훼손된 스마트폰과 관련해서는 남겨주신 이메일로 피드백을 드리겠다" 고 답변했다.

우크라이나 삼성전자 측은 매체의 후속 질문에 "(국가에 대한) 헌신과 삼성전자에 보여주신 신뢰에 감사하는 뜻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우크라이나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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