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15일부터 캐나다 G7 정상회의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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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5∼17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G7 정상회의는 기존 회원국인 7개국 외 비회원국 정상도 참석하는 '아웃리치 세션'이 열리는 데, 올해 개최국인 캐나다가 이 대통령을 초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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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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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
| ⓒ 연합뉴스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 대통령은 취임 2주일도 안돼 첫 외교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G7 정상회의는 기존 회원국인 7개국 외 비회원국 정상도 참석하는 '아웃리치 세션'이 열리는 데, 올해 개최국인 캐나다가 이 대통령을 초청한 것이다. 한국은 일본이 의장국을 맡은 2023년, 영국이 의장국을 맡은 2021년에 초청받아 윤석열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각각 참석한 바 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교황 레오 14세 즉위 미사에 참석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호주가 아웃리치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와의 20분 통화, 서로에 대한 친밀감 확인한 것"
대통령실 관계자는 초청받은 시점 등에 대해서는 "외교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협의한 부분이라 쉽게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며 "초청을 받았고, 그 초청에 응했고, 공개하는 시점이 오늘인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참석 후 인접국인 미국도 방문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제대로 준비하겠다"라고만 답했다.
또 방미 특사단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G7에 참석하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특사단은 계획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아직 밝힐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이달말 열릴 나토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것인지는 "아직 논의되고 있지 않다"며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되면 대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날 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20분 전화통화에 대해 "과거는 10분, 15분인 경우가 많았다"며 "성공적으로 서로에 대한 어떤 친밀감을 확인한 통화였다"고 말했다
추가 인선과 관련해서는 "주말 안에 발표가 될 예정인데, 내각인지 대통령실 참모일지는 좀 기다려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윤석열 정부가 대폭 축소했던 대통령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숫자를 문재인 정부 당시 수준으로 복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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