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7위 토트넘, 우승 감독 포스테코글루 경질…손흥민 거취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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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17위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둔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시즌 내내 경질설에 시달렸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 막판에는 우승 가능성이 살아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올인하는 전략으로 부임 2년 차에 우승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지만 토트넘의 선택은 경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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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적설 손흥민, 새 사령탑 플랜에 포함될지 관심
후임으로 브렌트퍼드 토마스 프랑크 감독 등 거론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17위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둔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토트넘 구단은 7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토트넘 구단이 밝힌 경질 이유는 리그에서의 부진이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스코틀랜드리그 셀틱의 우승을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토트넘은 5위에 머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2024-25시즌에는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로 EPL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시즌 내내 경질설에 시달렸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 막판에는 우승 가능성이 살아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올인하는 전략으로 부임 2년 차에 우승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지만 토트넘의 선택은 경질이었다.
결국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 17년 만에 우승을 안기고도 씁쓸하게 퇴장했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은 클럽의 가장 위대한 순간 중 하나지만, 우승에만 심취한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며 “다가오는 시즌엔 변화를 통해 더 많은 순간에서 상위권 경쟁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경질 이유를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을 떠나게 되면서 손흥민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서 7골에 그치며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 불발됐다.
어느덧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그는 최근 들어 부상이 잦고 기량도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손흥민을 주장으로 선임하는 등 기량과 리더십에 여전히 신뢰를 보내왔다.
다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손흥민의 입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추후 새 감독을 선임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 베테랑 손흥민이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현재 알힐랄 등 사우디 구단들의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손흥민이 토트넘과 계속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브렌트퍼드를 이끄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 등이 현지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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