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 같은 모습" 2504안타 레전드도 극찬...'6월 타율 0.409' 위즈덤 방망이 뜨겁다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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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복귀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위즈덤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6차전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올렸다.
추가점이 필요했던 KIA는 위즈덤의 홈런으로 한숨을 돌렸다.
경기 후 이범호 KIA 감독은 "팀이 1점 차로 쫓기는 상황에서 터진 위즈덤의 홈런도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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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복귀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위즈덤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6차전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올렸다.
위즈덤은 첫 타석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2회말 1사에서 한화 선발 엄상백의 초구를 노려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다만 득점까지 올리진 못했다.


위즈덤은 4회말 무사 1루에서 병살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큼지막한 아치를 그렸다. 팀이 2-1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 선발 주현상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위즈덤의 시즌 11호 홈런.
추가점이 필요했던 KIA는 위즈덤의 홈런으로 한숨을 돌렸다. 경기는 KIA의 3-2 1점 차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후 이범호 KIA 감독은 "팀이 1점 차로 쫓기는 상황에서 터진 위즈덤의 홈런도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역 시절 통산 2504안타를 친 '레전드' 박용택 KBS 해설위원은 "위즈덤이 완전히 자신의 히팅 포인트를 찾았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같은 모습이 있었다. 정말 간결하고 짧은 스윙으로 홈런을 때려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빅리그 통산 88홈런을 기록한 위즈덤은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3월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부터 지난달 2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가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말까지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면서 팀에 보탬이 됐다.
하지만 위즈덤은 5월 들어 부진에 시달렸다. 27타수 3안타 타율 0.111 5타점에 그쳤고, 그 사이 위즈덤의 시즌 타율은 0.240(121타수 29안타)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지난달 11일 문학 SSG 랜더스전(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허리 쪽에 불편함을 느꼈다. 결국 KIA는 5월 13일 위즈덤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위즈덤은 2주 넘게 회복에 힘을 쏟았고, 지난달 30~31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의 교류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도합 5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큰 문제 없이 실전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였다.
위즈덤은 지난 1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후 6일 한화전까지 6월 5경기에서 22타수 9안타 타율 0.409 2홈런 5타점으로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KIA는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의 공백을 떠안은 상태에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젊은 야수들이 고군분투하는 상황에서 위즈덤이 자신의 역할을 다한다면 KIA로선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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