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살해 40대 가장, 범행 전 아내와 공모한 정황 드러나

이은창 2025. 6. 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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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이 탄 차량을 바다에 빠트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가장이 아내와 범행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1시 12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두 아들을 살해하고,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방조한 혐의(살인 및 자살방조)로 구속된 가장 지모(49)씨는 차량을 바다에 빠트리기 직전 아내와 함께 수면제를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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