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관계 역사의 기로…협력 필요" 강조한 한정 中 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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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미중 간 비공식 고위급 대화인 '트랙2 대화'에 참석한 미국 대표단을 접견하고, 미중 관계가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며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한 부주석이 지난 5일 베이징에서 열린 트랙2 대화에서 "중미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로, 현재 결정적인 역사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신화통신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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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미중 간 비공식 고위급 대화인 ‘트랙2 대화’에 참석한 미국 대표단을 접견하고, 미중 관계가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며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한 부주석이 지난 5일 베이징에서 열린 트랙2 대화에서 "중미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로, 현재 결정적인 역사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신화통신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한 부주석은 "양국이 상호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협력과 상생을 이룬다면 양국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와 발전에도 이로울 것"이라며 "이번 트랙2 대화를 통해 양국의 식견있는 인사들의 혜안을 모아 미국 각계의 중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하고, 중미 관계가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관세·무역전쟁을 포함한 전방위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측 대표단은 양국의 고위급 트랙2 대화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관계 발전에 유익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역과 투자 등 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미중 트랙 2 대화는 '제네바 고위급 회담에서 이뤄진 '관세전쟁 휴전' 합의 이행 문제 등을 놓고 갈등을 빚던 양국이 정상간 전화통화로 후속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열린 것이다. 트랙 2 대화는 정부 차원의 공식 논의(트랙 1)가 아닌, 반관반민 성격의 비공식 대화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5일 저녁 통화에서 "중국은 제네바 합의 이후 합의를 진지하게 이행했다. 미국은 중국에 대한 부정적 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양국에 매우 긍정적인 결론을 끌어냈다. 양국 협상팀이 곧 결정될 장소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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