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기반 SNS 이용자 수 늘고 있어… 글쓰는 기쁨, 뇌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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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중심으로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이 되살아나고 있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모회사 메타가 출시한 텍스트 기반 SNS로, 게시글 하나당 글자 수를 500자로 제한하고 있다.
X 역시 무료 이용자가 한 번에 작성할 수 있는 글자 수를 280자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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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긴 글을 쓸 수 있도록 연습해보는 건 어떨까. 글쓰기만 자주 해도 나이 들며 인지 기능이 감소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글쓰기는 인지 기능을 포함한 뇌 기능의 노화를 늦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글을 쓸 땐 소재를 생각하고, 주제를 결정하고, 끝맺을 때까지 집중하는 등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다. 미국 유타주립대 심리학과 연구팀이 평균 73.5세 성인 21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일기 같은 글을 꾸준히 쓴 사람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비롯한 모든 유형의 치매 발병 위험이 53%나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복잡한 단어를 자주 사용할수록, 글을 길게 쓸수록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글쓰기를 당장 시작하기 어렵다면, 이미 적힌 정보를 받아들이는 독서라도 해 보자. 독서도 인지 기능 유지에 이롭다. 중국 베이징대 신경학과 린 루 교수팀이 28개국 210만 명을 최소 3년에서 최대 44년 추적 조사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글쓰기뿐 아니라 독서도 치매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동호회 등 사회 활동이나 운동보다 치매 예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는 뇌에 자극을 가함으로써 정보 처리력, 분석력, 이해력, 기억력 감퇴를 예방한다. 문장 구조가 복잡한 책을 읽을수록 뇌가 더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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