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전 정부 공채 취소…"열린 경호에 맞는 인재 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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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가 올해 예정됐던 경호공무원 채용시험을 전격 취소했다.
지난 정부에서 공고돼 진행 중이던 채용이었으나 새 정부의 '열린 경호' '낮은 경호' 기조에 맞춰 인재 선발 기준을 전면 재설계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는 전날 홈페이지에 "현재 원서접수 중인 '특정직 7급 경호공무원 공개경쟁채용'과 시험 진행 중인 '특정직 및 일반직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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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경호실, 국민을 향해야"
대통령경호처가 올해 예정됐던 경호공무원 채용시험을 전격 취소했다. 지난 정부에서 공고돼 진행 중이던 채용이었으나 새 정부의 '열린 경호' '낮은 경호' 기조에 맞춰 인재 선발 기준을 전면 재설계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는 전날 홈페이지에 "현재 원서접수 중인 '특정직 7급 경호공무원 공개경쟁채용'과 시험 진행 중인 '특정직 및 일반직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7급 공개채용 시험은 지난 2일, 경력채용 시험은 지난달 20일 각각 공고됐다. 두 채용 모두 이주호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추진된 일정이다.

경호처는 이번 취소에 대해 "정부 교체에 따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정책 구현을 위한 내부 검토 단계에 따라 (공채가) 취소됐다"고 안내했다. 기존 지원자에게는 온라인 접수 서류 일괄 삭제 및 응시 수수료 환불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 인선을 발표하며 "국민을 위한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통해서 경호실 변화를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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