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동해 NLL 표류해 넘은 北주민 4명 지난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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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이 탄 목선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다가 지난주 우리 군에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우리 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강원 고성 동쪽 100여㎞ 해역 NLL 이남에서 북한 소형 목선 1척을 식별해 해경과 공조해 조치했다"며 "탑승했던 인원 4명은 관계기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지난 3월 7일에도 서해 NLL을 넘어 표류하던 북한 목선을 발견해 관계 당국에 인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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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사 진행중…귀북 원할시 송환 추진"

북한 주민이 탄 목선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다가 지난주 우리 군에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우리 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강원 고성 동쪽 100여㎞ 해역 NLL 이남에서 북한 소형 목선 1척을 식별해 해경과 공조해 조치했다"며 "탑승했던 인원 4명은 관계기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은 북측으로 송환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지난 3월 7일에도 서해 NLL을 넘어 표류하던 북한 목선을 발견해 관계 당국에 인계한 바 있다. 이 목선에 타고 있던 북한 주민 2명은 북한 송환을 요구했다.
이에 정부는 유엔군사령부 채널인 '핑크폰'으로 관련 상황을 전달할 소통을 시도했지만, 아직까지도 북한의 반응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판문점 채널과 군 통신선 등 남북 간 대화 채널을 모두 끊어 송환 계획을 통보할 방법이 제한적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들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므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며 "북한 주민들이 귀북을 원할 경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조속하고 안전한 송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취임함에 따라 서해와 동해 NLL을 넘어 표류한 북한 주민 송환을 위한 협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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