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서이말 인근 선박 침수…인명피해 없어
최일생 2025. 6. 5. 16:17
5일 낮 12시55분께 경남 거제시 서이말 인근 해상에서 A호(2.62톤, 연안통발, 거제선적, 승선원 2명)가 침수됐다.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호에 경찰관 2명을 승선시켜 피해사항 확인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기관실 일부가 침수된 것을 확인하고 A호에서 보유중인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작업 등 긴급대응에 나섰다.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호에 경찰관 2명을 승선시켜 피해사항 확인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기관실 일부가 침수된 것을 확인하고 A호에서 보유중인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작업 등 긴급대응에 나섰다.

이후 오후 1시30분 배수작업을 완료하고 침수 원인 확인 결과 엔진 냉각수 파이프라인이 탈락된 것을 발견하고 자체 수리 후 시운전결과 추가 침수 및 위험사항 없어 남해항으로 자력 이동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어업종사자들께서는 안전한 조업을 위해 출항 전 철저한 장비 점검을 실시해주시고, 운항시에는 주변 견시 등 안전운항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비상상황 발생 시 SOS버튼 등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해경, 故 정호종 경장 흉상 찾아 숭고한 넋 기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5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故정호종 경장의 흉상을 찾아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충혼탑을 찾은 통영해양경찰서장과 각 과장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숭고한 넋을 기렸다.

지난 20년 6월 통영시 홍도 해상 동굴에서 다이버 2명을 구조하고 바다의 별이 된 故 정호종 경장의 흉상을 찾아 추념식을 가지며 그가 보여주었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다시 한번 해양경찰로서의 사명감을 가슴깊이 새겼다.
박 서장은 “통영해경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마지막 희망의 손을 내밀겠다」던 故 정호종 경장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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