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메시+비니시우스!' 마스탄투오노, 무려 697억 원 이적료로 레알행 임박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올여름 행선지가 관심을 모았던 아르헨티나 최고 유망주 프랑코 마스탄투오노가 레알마드리드로 향할 것이 유력해졌다.
'TyC 스포츠' 등 현지 보도, 이적시장 전문 기자 니콜라 스키라의 관측 등을 종합하면 마스탄투오노 영입 경쟁에서 레알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바르셀로나도 관심을 보였지만 스페인 라리가 재정 건전화 규정에 따라 큰 돈을 쓰기 힘든 상황이라 일찌감치 경쟁에서 빠졌다. 파리생제르맹(PSG)이 깊은 관심을 가진 가운데, 어차피 바이아웃 조항인 4,500만 유로(약 697억 원)를 발동시키는 상황이라 선수 의중이 중요했다. 선수는 레알 이적으로 기운 듯 보인다.
이로써 레알은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센터백 딘 하위선 영입을 조기 확정한 데 이어 유망주 마스탄투오노까지 빠르게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시절 최대한 영입을 자제했던 것과 달리, 사비 알론소 감독 선임과 더불어 선수단 쇄신 작업에 나선 듯 보인다.
마스탄투오노는 아르헨티나 강호 리버플레이트 소속의 18세 유망주다. 왼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로서 현란한 드리블, 강력한 킥력, 동료들에게 패스를 찔러줄 수 있는 시야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거액의 바이아웃 조항을 레알이 선뜻 발동시켰다는 점에서 기대치를 알 수 있다. 레알은 브라질 국적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 등을 유망주 때 거액에 영입해 그 이상으로 성장시킨 성공 사례가 있다. 마스탄투오노의 이적료는 비니시우스 영입 당시와 같은 액수다.
마스탄투오노가 기대만큼 성장한다면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차세대 왼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는 바르셀로나가 아닌 레알에서 뛰게 되는 셈이다.
다만 레알은 튀르키예의 아르다 귈레르, 코모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하는 가운데 바이백 조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니코 파스 등 왼발잡이 2선 자원 유망주가 많다. 만약 마스탄투오노가 영입돼 1군에 합류하다면 파스의 바이백 조항은 발동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왼발잡이들 중 먼저 1군에서 자리잡는 선수는 오른발잡이가 득실거리는 레알 2선에서 차별성을 갖게 된다. 레알은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등 왼쪽을 선호하는 오른발잡이가 너무 많다는 게 풀어야 할 숙제로 지적돼 왔다.
사진=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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