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냥냥] ‘고양이상’ 드래곤 탄생 비화… 감독 “반려동물 참고해 만들었다”

이해림 기자 2025. 6. 5.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가 6년 만에 실사 영화로 돌아온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주요 드래곤 캐릭터 중 하나인 투슬리스의 실사화에 개와 고양이의 외모를 참고했다고 밝혀 화제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2010년 애니메이션 개봉 후 15년 만에 제작되는 실사 영화다.

'투슬리스' 등 애니메이션 속 드래곤들의 모습을 어떻게 실사화할 것인지가 원작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주역 드래곤인 투슬리스를 실사화 하는데 개와 고양이 등 동물이 모티브가 됐다./사진=유니버설 픽처스 인스타그램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가 6년 만에 실사 영화로 돌아온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주요 드래곤 캐릭터 중 하나인 투슬리스의 실사화에 개와 고양이의 외모를 참고했다고 밝혀 화제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2010년 애니메이션 개봉 후 15년 만에 제작되는 실사 영화다. 바이킹족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소년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용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우정을 쌓고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투슬리스’ 등 애니메이션 속 드래곤들의 모습을 어떻게 실사화할 것인지가 원작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블로이스 감독은 “우리가 흔히 반려동물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모티프로 투슬리스를 개발했는데,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속 너무나 만화스러운 부분들, 눈과 입의 크기 등을 현실감 있게 조정했는데 그런 조그마한 조정이 쌓이다 보니 오히려 투슬리스가 낯설어지고 애니메이션에서 가지고 있던 매력을 많이 잃게 되더라”고 말했다.

좀 더 자연스러운 투슬리스를 구현하기 위해 데블로이스 감독은 “움직임에 있어서는 호랑이와 표범을 많이 연구하고 영감을 받았다”며 “이를 통해 최대한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는 모습을 구현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오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데블로이스 감독은 한국 관객들을 향해 “현실 세계에서는 드래곤을 직접 경험하지 못하지만 영화를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