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랠리 시작됐다…대체로 두 자릿수 상승"
이민재 2025. 6.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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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용환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는 "새 정부에 따른 허니문 랠리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용 대표는 4일 한국경제TV에서 "경기부양 정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용 대표는 "자금 흐름을 보면 미국 증시가 침체됐고, 달러 하락을 비롯해 미국 이탈 자금이 우리나라에 유입돼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대선과 달리 이번에는 정치적인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 (허니문) 랠리가 이미 시작된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용 대표는 "주가는 기대감과 현실의 차이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 대표는 "(정책이)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구조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미국 관세 등 변수를) 개선하긴 어렵다"고 진단했다.
한편, 심수현 한국경제TV 캐스터는 이날 방송에서 "노무현 정부 시기에 코스피가 184%대의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인 점 특징적"이라며 "윤석열 정부를 제외하고는 코스피가 임기 전에 비해 상승한 가운데 대체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이번 대선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허니문 랠리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새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 다만, 국내외 경기가 좋지 않아 단기간 극복이 쉽지 않음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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