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국토부 장관에 윤후덕 의원·김세용 교수 거론
김은빈 2025. 6. 4. 19:35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로 현직 국회의원과 학계 출신 인사 등이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 후보군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해온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4선 중진인 윤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민생살리기본부장을 맡은 핵심 측근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궤를 같이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위 간사를 맡은 문진석 의원, 국토교통위원장인 맹성규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올랐다.
정치인 출신 장관으로 기용할 경우 임기 초반 주요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앞서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에서도 김현미 전 장관, 원희룡 전 장관 등 정치인 출신이 초대 장관을 맡아 부처를 이끌었다.
정치인이 아닌 후보군으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지낸 김세용 고려대 교수가 언급된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캠프의 부동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이재명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상경 가천대 교수도 후보로 거론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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