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돌아간 김문수”… 턱걸이·훌라후프 ‘삼매경’
최예슬 2025. 6. 4. 15:43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선거가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간 김 전 후보의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열혈 청년 김문수. 오늘 아침 집 근처 관악산에 올라 운동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 두 편을 올렸다. 운동복을 입은 김 전 후보가 턱걸이를 하고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13초 동안 턱걸이를 5회 성공한 김 전 후보는 “아이고, 좋다”며 약 3분간 훌라후프를 돌리며 운동을 이어갔다.
앞서 김 전 후보의 사위는 장인어른에 대해 ‘오뚝이 같은 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김 전 후보가 제20대 총선에서 낙선했을 때를 회상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으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아버님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일어나서 일상생활을 하셨다. 굉장히 놀랐다”고 전했다.
김 전 후보는 이날 새벽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대선 결과에 승복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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