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6%↑ 마감…무차별적 '불기둥'
정경준 2025. 6. 4. 15:31
외국인, 현·선물시장서 2조원 어치 '매집'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코스피가 2%대 강세 마감했다.
새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이 고스란히 시장에 반영되면서 기술적 강세장에 진입했다.
특히, 외국인은 현·선물시장에서 1조원 넘게 매집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폭을 키웠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1.87포인트(2.66%) 오른 2,770.8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1조원,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8,800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 역시도 2,000억원 매수 우위.
반면 개인은 1조2,000억원 어치를 내다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4.82%), KB금융(7.90%), 신한지주(7.35%), 두산에너빌리티(4.15%), 삼성물산(4.30%)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셀트리온(-0.31%), NAVER(-0.54%) 등은 약보합 마감했다.
주요 종목별로는 증권주와 지주사주의 강세가 도드라졌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92포인트(1.34%) 오른 750.21로 거래를 마쳤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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