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이미지 어디 감? 아이브 레이처럼 이미지 변신하기 가장 쉬운 가르마 헤어 스타일링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보자.
매번 앞머리만을 고수해왔던 건 아니지만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와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을 강조한 풀뱅 헤어가 유독 잘 어울렸던 터라 이번에 새롭게 변신한 레이의 모습이 사뭇 다르게 보인다. 의상도, 메이크업도 그대로인데 가르마 헤어 하나로 성숙미가 물씬 느껴지게 된 것. 앞머리를 모두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얼굴마저 더 작아 보이는 건 왜일까? 레이의 가르마 헤어에 숨은 비법을 파헤쳐 보자.
인스타그램 @reinyourheart
1.눈썹 앞머리에서 갈라지는 6:4 가르마
사람마다 얼굴의 생김새와 대칭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통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실패 없는 가르마를 찾으려면 가장 먼저 6:4 비율의 가르마를 시도해 보는 걸 권장한다. 레이의 경우 비대칭이 거의 없고 매력적인 둥근 귀를 다 드러내는 게 대칭적으로 보이게 만들기에 6:4 가르마를 선택했다. 애매한 이 비율이 의외로 7:3이나 5:5보다 세련되고 훨씬 성숙해 보인다는 사실! 어느 방향을 6:4로 할지 고민이라면 내 눈에 더 예뻐 보이는 얼굴 쪽을 더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향을 찾았다면 예쁜 쪽 얼굴의 눈썹 시작점인 앞머리 부분에서 그대로 수직으로 올라가 가르마를 내면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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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수리는 풍성하게
가르마를 제대로 찾았다면 얼굴의 대칭 정도 하나만으로 이미지가 변한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 여기서 레이처럼 작은 얼굴을 연출하는 방법은 바로 가르마의 길이다. 이마와 가까운 가르마는 명료한 선을 내되 정수리에 가까울수록 가르마를 감추는 것. 가르마를 정수리 끝까지 내버리면 살색 부분이 두드러져 자칫 얼굴의 면적이 커 보일 수 있어 최대한 정수리 쪽의 가르마는 내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머리를 묶더라도 옆으로 빗어 묶지 않고 최대한 정수리 쪽의 볼륨을 살린 채 위로 솟는 듯 묶는다면 납작한 두상은 보완이 되고, 동그란 두상은 더욱 예쁘게 커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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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심한 잔머리와 애교 머리
가르마 헤어의 장점은 세련미와 단정함인데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밋밋함을 뽑을 수 있다. 흔히 ‘승무원 머리’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운데, 유니폼과 같은 정복을 입는 직업 유형에는 깔끔한 인상을 주지만 캐주얼한 룩에는 유독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가르마 헤어라면 아마도 거울 속 모습이 당장이라도 증명사진을 찍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 정상이다. 단, 레이처럼 드레스를 입진 않더라도 캐주얼한 룩에도 어울리려면 적당한 애교머리와 잔머리는 필수다. 잔머리 픽서나 헤어 마스카라로 간단히 애교머리를 고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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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르마 헤어와 까치 머리의 조화
까치 머리는 아직까지도 건재하고 있다. 세련미가 가득한 6:4 가르마와 삐죽 튀어나온 까치 머리의 조합은 여전히 실패 없는 조합이다. 까치 머리가 어색한 이들이라면 아마도 머리가 너무 길거나 숱이 많은 경우인데 그럴 때 대체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은 반묶음을 들 수 있다. 의상에 따라 레이처럼 번으로 묶거나 때로는 뒷머리를 길게 내린 반묶음으로 사랑스럽게 연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