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법관 증원법,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서 처리”
권민지 2025. 6. 4. 10:38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첫날인 4일 대법관을 늘리는 법안 처리를 추진한다.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오늘 오후 4시 법사위(전체회의)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법원조직법(대법관 증원)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국회는 국회대로 할 일을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법안 제1소위를 열어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한 후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해 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소위에서는 대법관을 현행 14명에서 30명으로 늘리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의 안과 100명으로 늘리는 장경태 민주당 의원의 안을 병합해 심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이날 법사위에서 개정안이 의결되더라도 5일 열릴 본회의에 상정될지는 미지수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혐오와 대결을 넘어서자” 이재명 후보, 4일 새벽 당선 수락 연설 [전문]
- 이재명 첫날부터 정청래 “국회는 국회대로”…대법관 증원 예고
- [속보]백악관 “한미 동맹 철통…한국 선거 자유롭고 공정”
- 美 전문가 “이 당선인 관세 등 경제가 최우선…中 관계도 숙제”
- 이재명 MBTI는 ISTJ… 가장 후회하는 일은 ‘가족과 싸움’
- 한동훈 “구태정치 퇴장명령… 사법시스템 파괴는 막겠다”
- 1호 대책은 민생, 경제 사령탑 누가 이끌까… 정책형 ‘늘공’에 무게
-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제4 차장 사직서 수리
- “바닥서 박차고 오르기의 연속”… 끝내 ‘정상’에 선 소년공
- 새 정부 출범 후 조사받는 김건희… 공천개입·도이치 ‘첩첩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