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물망·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유력

송금종 2025. 6. 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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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초대 총리로 김민석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거론된다. 비서실장으론 같은 당 강훈식 의원이 물망에 올랐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무총리 후보로 김 수석최고위원과 조정식·정동영 의원 등이 언급된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 계엄령 검토 정황을 당내에서 가장 먼저 공개한 인물이다. 이후엔 ‘집권플랜본부’를 조직해 차기 정권 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

외부인사로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 이사장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비서실장에는 3선인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강 의원은 이 대통령 경선 캠프에서 총괄본부장을 지냈다. 본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1972년생으로 탁월한 정무 감각과 원활한 소통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책실장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경제수석으론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 등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 거론된다.

이밖에 민정수석 후보로 오광수 변호사가, 인공지능(AI)정책수석엔 임문영 민주당 디지털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유력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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