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의 위대한 결정…기대 어긋나지 않게 최선”
권남영 2025. 6. 3. 23:54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일 “국민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45분쯤 인천 계양구 자택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섣부르다”면서도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앞으로 이동해 승리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오후 11시50쯤 전체 투표용지의 45%가 개표된 상황에서 49.1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55%를 득표했다. 지상파 방송 3사는 모두 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발표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이재명이라 이길 수 있었는데…병든 숲 불태워야”
- 이준석, ‘7.7% 예측’에 “젊은 세대 희망 못 담아내 죄송”
- 박찬대 “국민이 尹정권·내란 세력에 불호령 내린 것”
- 20~50대 선택은 이재명…김문수, 60대 이상서 승리 [출구조사]
- 출구조사 결과에 엇갈린 표정…민주 ‘환호’ 국힘 ‘침묵’
- [단독] “누가 내 이름으로 투표…” 마포구 등 투표관리 부실
- “시너 뿌렸다”…신당동 봉제공장 화재로 1명 사망·4명 부상
- 김용태 “18일에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또 치를 수도”
- [속보] 선거 관련 112 신고 서울 54건… “투표용지 미리 도장”
- ‘경영 위기’ 1700명 자르는 버버리… CEO 급여는 수십억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