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정수석 ‘YS아들 비리 수사’ 오광수 유력 검토
김판 2025. 6. 3. 23:30
전주고·성균관대 졸업
비리 사건 명성 떨친 특수통 검사 출신
오광수 대륙아주 변호사
비리 사건 명성 떨친 특수통 검사 출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초대 민정수석으로 오광수 대륙아주 변호사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법연수원 18기로 이 후보와 연수원 동기다. 검찰을 비롯해 법조계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졌다.
초대 민정수석으로 검토되고 있는 오 변호사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대검 중수2과장과 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구지검장 등을 역임한 ‘특수통’ 출신이다. 전주고를 거쳐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다.
오 변호사는 검사 시절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 비리 사건을 비롯해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등 굵직한 비리 사건 수사에서 명성을 떨쳤다.
당 관계자는 “오 변호사는 검찰뿐만 아니라 법조계 신망이 아주 두터운 인물”이라며 “능력이 탁월하고 안정감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초대 정무수석에는 원조 친명으로 불리는 김병욱 전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판 기자 p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이재명이라 이길 수 있었는데…병든 숲 불태워야”
- 이준석, ‘7.7% 예측’에 “젊은 세대 희망 못 담아내 죄송”
- 박찬대 “국민이 尹정권·내란 세력에 불호령 내린 것”
- 20~50대 선택은 이재명…김문수, 60대 이상서 승리 [출구조사]
- 출구조사 결과에 엇갈린 표정…민주 ‘환호’ 국힘 ‘침묵’
- [단독] “누가 내 이름으로 투표…” 마포구 등 투표관리 부실
- “시너 뿌렸다”…신당동 봉제공장 화재로 1명 사망·4명 부상
- 김용태 “18일에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또 치를 수도”
- [속보] 선거 관련 112 신고 서울 54건… “투표용지 미리 도장”
- ‘경영 위기’ 1700명 자르는 버버리… CEO 급여는 수십억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