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일 재난대응훈련에 "전쟁 기정사실화한 군사행동"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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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한국과 미국·일본이 실시한 재난 대응 훈련에 "우리 국가과의 전쟁을 기정사실화한 군사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지난달 9일부터 16일까지 한미 양국 군이 전시에 공중에서 물자를 재보급하는 연습을 위해 '연합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실시한 것과, 지난달 29일 미국 해양경비대 소속 대형 함정인 '스트래튼'이 한미일 해양 재난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부산항에 들어온 사실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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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전쟁 방법숙달 위한 각양각태 훈련"

북한이 지난달 한국과 미국·일본이 실시한 재난 대응 훈련에 "우리 국가과의 전쟁을 기정사실화한 군사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평화에 대한 위협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미일 수색구조 연합 훈련과 한미 연합 공중재보급 훈련 등을 거론한 뒤 "침략전쟁 방법 숙달을 위한 각양 각태의 훈련"이라며 반발했다.
이어 지난달 9일부터 16일까지 한미 양국 군이 전시에 공중에서 물자를 재보급하는 연습을 위해 '연합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실시한 것과, 지난달 29일 미국 해양경비대 소속 대형 함정인 '스트래튼'이 한미일 해양 재난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부산항에 들어온 사실 등을 언급했다.
신문은 미국이 세계 도처에서 추종 세력과 전쟁 연습을 하고 있다며 한국·일본과 실시한 연합 훈련을 통해 "우리와 대결해보려는 흉심을 버리지 않았으며 그것이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달 주한미군이 군산 기지에 있던 F-16 전투기 9대를 오산 기지로 옮겨 오산에 F-16 총 31대를 보유한 '슈퍼 비행대대'를 창설하겠다고 밝힌 사실 등을 구체적으로 나열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가자지구 무차별 폭격 등 지난달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갈등 사례를 짚고 "자위력은 국가 존립의 뿌리이고 발전의 담보"라며 "평화의 원쑤들과 끝까지 맞서 싸워야만 진정한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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