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만 보인다고? 박진영·류경수→장영남·김선영도 빛나네 ['미지 너머의 미래'②]

이창규 기자 2025. 6. 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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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이 높은 시청률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까지 주목받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방영이 시작한 직후부터 박보영의 1인 4역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럼에도 박보영의 물오른 연기력으로 인해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했고, 이는 '미지의 서울'의 흥행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주연들 뿐 아니라 조연들까지 모두 '연기파티'를 벌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미지의 서울'이 앞으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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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지의 서울'이 높은 시청률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까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미지의 서울'은 방영이 시작한 직후부터 박보영의 1인 4역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기본적으로 쌍둥이 자매를 모두 연기하는 1인 2역인데, 두 사람이 서로의 삶을 바꿔서 살게 되면서 사실상 1인 4역을 맡은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되었기 때문.

그럼에도 박보영의 물오른 연기력으로 인해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했고, 이는 '미지의 서울'의 흥행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박보영의 열연만 있었다면 '미지의 서울'이 지금처럼 화제성과 흥행 모두를 잡기는 힘들었을 터. 그만큼 다른 주연과 조연들의 열연도 빛나고 있다.

먼저 이호수 역의 박진영은 전역 후 복귀작이라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중. 쌍둥이 자매 유미래, 유미지(박보영)를 다르게 대해야하는데, 그러한 미묘한 감정을 잘 담아내면서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다.

한세진 역의 류경수 또한 '지옥', '구미호뎐', '선산' 등의 작품에 출연했을 때와는 다른 매력으로 재미를 안겨주는 중. 허당끼가 있으면서도 유미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조금씩 드러내면서 전원 생활에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으로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해냈다. 또한 작품이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전환될 때쯤 소소하게 웃음을 주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유미래, 유미지 자매의 어머니 김옥희 역의 장영남, 이호수의 어머니 염분홍 역의 김선영도 각기 다른 모습의 어머니상을 보여주면서 열연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지, 미래 자매의 외할머니 강월순 역의 차미경, 이호수의 선배이자 법무법인 원근의 대표변호사 이충구 역의 임철수, 로사식당 건물주 김로사 역의 원미경까지 모두가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미지의 서울'을 더욱 빛내고 있다.

주연들 뿐 아니라 조연들까지 모두 '연기파티'를 벌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미지의 서울'이 앞으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미지의 서울'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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