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추락사고에 軍 "해경 초계기지원…美와도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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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P-3CK 해상초계기 추락사고로 발생한 작전 공백과 관련해 군은 대체전력을 운용해 초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해상초계기 추락사고로 발생한 초계 공백과 관련해 "해양경찰 초계기의 지원을 받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의 미군 초계기 지원에 대해서도 한미 간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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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P-3CK 해상초계기 추락사고로 발생한 작전 공백과 관련해 군은 대체전력을 운용해 초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해상초계기 추락사고로 발생한 초계 공백과 관련해 "해양경찰 초계기의 지원을 받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의 미군 초계기 지원에 대해서도 한미 간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실장은 "우리 군은 함정 및 해상작전 헬기 등 대체 전력을 운용하여 초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우리 해군이 전력화 중인 P-8 포세이돈도 7월에 작전 배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군은 지난달 31일부로 해상초계기 추락사고 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 활동에 돌입했다. 민·관·군 합동 사고조사위원회는 해군 안전단장을 위원장으로 해군 안전단·수사단·해양과학수사센터와 공군 항공안전단, 육군 항공사령부, 해양경찰청, 항공기 정비업체 민간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됐다.
해군 관계자는 "현재 기체 잔해, 음성기록 녹음 장치, 사고 장면 CCTV 영상, 레이더 항적 및 통신 등 관제 기록, 기체 정비 이력, 관련자 및 목격자 조사 등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합동사고조사위원회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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