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합창단, 10일 '정기연주회' 연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2025. 6. 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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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인 시네마' 부제

전북 정읍시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시립합창단의 제76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영화 OST를 중심으로 구성된 특별 무대로, '코러스 인 시네마(Corus in Cinema)'라는 부제 아래 전 좌석 무료로 운영된다.

정읍시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시립합창단의 제76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정읍시 제공

공연은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이뤄진다. 공연에서는 '레미제라블', '국가대표' 등 명작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합창으로 재해석한 곡들을 포함해 총 15곡이 선보인다.

클래식, 가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는 약 80분간 진행되며, 익숙한 멜로디에 시립합창단 특유의 세련된 화성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정읍시립합창단은 그동안 매 연주회마다 새로운 시도와 구성으로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일깨워왔다. 이번 공연 역시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정읍시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시립합창단의 이번 무대가 영화 속 감동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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