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헬스] 신동욱, 희귀 '이 병' 투병 중 근황 전해...원인은?

희귀병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 투병 사실을 알린 배우 신동욱이 근황을 알려 누리꾼들의 반가움을 샀다.
30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멋진 후배 신동욱. 정말 반갑고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신동욱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신동욱은 앞선 2023년 12월, 개인 SNS를 통해 "가을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작은 수술도 했고, 복용 중이던 CRPS 경구약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몇 달 동안 고된 인내의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CRPS는 신체의 한 부분에 극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외상 등의 이유로 인해 손상을 입은 부위에 손상 정도보다 훨씬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통증이 지속되면서 여러 2차적인 다른 증상이 발생한다.
CRPS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환자의 65% 이상이 외상 이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의 원인으로는 골절로 인한 오랜 고정(cast), 염좌, 수술, 치과 치료 등이 있다.
환자 대부분이 사지 중 한 곳에서 통증을 느끼는데, 상지 부분이 하지보다 2배 정도 많이 이환된다. 이 질환은 외상 및 손상의 전도가 심각하지 않으나 치료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자율신경계 증상이 동반되며 어떤 원인이라도 조직이나 신경이 손상을 받으면 이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이 질환으로 인한 통증이 다른 통증과 다른 점은 ▲손상 정도보다 훨씬 심한 정도의 통증을 호소 ▲독특한 표현으로 통증을 호소한다. 예를 들어 '타는 듯하다', '칼로 찌르는 듯하다', '조인다' 등의 표현. ▲마약성 진통제가 효과가 없다 ▲감각 과민이 있어 약한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바람, 옷, 가벼운 접촉, 종이 등 일반적으로는 통증을 일으키지 않는 물건이나 상황에서 통증을 느낀다 ▲예상 기간보다 통증이 오래간다 등이다.
만일 외상이나 골절 발생 후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고, 부종이나 색깔 변화 등 일반적이지 않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CRPS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니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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