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여행 중에도, 땀 범벅될 때까지”… 칼로리 소모한 ‘운동’ 뭐였나?

임민영 기자 2025. 6. 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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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여행 중에도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유튜브 채널 ‘ns윤지’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여행 중에도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월 29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2] 3대가 함께한! 우당탕탕 발리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윤지가 가족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나왔다. 김윤지는 여행 중에도 호텔 헬스장을 찾아 운동했다. 김윤지는 “발리에서 찐 살 좀 태우겠다”며 ‘스텝밀’로 유산소 운동을 했다. 이후 스트레칭을 하면서 “땀이 엄청 났다”며 “칼로리 소모가 엄청 된다”고 말했다. 김윤지가 여행 중에도 한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스텝밀, 유산소 운동에 좋지만 관절 약하면 피해야
김윤지가 사용한 스텝밀은 ‘천국의 계단’으로 유명하며,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산소 운동 기구 중 칼로리 소모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평지를 걷는 러닝머신은 85kcal를 소모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계속 계단을 오르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면 계단에 오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자극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를 본다.

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스텝밀처럼 계단을 오르는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 관절 힘이 약해졌음에도 계속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프다면 이미 관절 힘이 약해졌을 수 있다. 같은 이유로 관절염 환자 또한 스텝밀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스텝밀로 운동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김윤지 모습./사진=유튜브 채널 ‘ns윤지’
◇스트레칭, 근육 자극하고 혈액순환 도와
김윤지가 한 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기상 직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칭을 할 때 폼롤러 같은 기구를 활용하면 건강에 더욱 좋다. 폼롤러로 스트레칭하면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기 쉽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근육 긴장도를 낮추고 유연성을 높이며, 관절 가동범위도 넓어지게 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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