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선 D-1' 각 정당 선대위 마지막 총력적 유세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제주 유세...오일장.시청앞 총력 유세
이준석 후보, 영상메시지 홍소...권영국 선대위, 마지막 거리유세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제주지역 각 정당 선대위가 총력적 유세를 펼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김민석 선대위원장이 지원 유세에 나서는 가운데, 마지막 지지호소에 나선다.
김민석 위원장은 서귀포시를 방문해 위성곤 국회의원과 함께 서귀포수협공판장 을 방문해 어업인들과 인사를 나눈 후, 오전 8시30분부터 서귀포중앙로터리(1호광장)에서 아침 유세를 펼친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가 직접 제주를 방문해 총력전을 펼친다. 김 후보는 이날 아침 제주에 도착한 후, 오전 10시30분부터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지지를 호소한다. 제주4.3을 '공산 폭동'이라고 한 발언 때문에 4.3단체 등에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4.3평화공원 참배와 더불어 예전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가 주목된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제주도 방문이 불발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일 '제주도민들께 드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기호 4번 이준석에게 소중한 한표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개혁신당 제주선대위는 이날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앞, 저녁 퇴근길에는 한라수목원 입구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제주선대위도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펼친다. 오전 7시50분 광양사거리에서 아침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제주도내 전 지역을 순회하는 파켓 거리유세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본선거 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주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앞서 지난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 전국적으로는 선거인 4439만1871명 중 1542만3607명이 참여해 34.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제20대 대통령선거 36.93%보다는 2.19%P 낮은 것이다.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유권자 56만5255명 중 19만8464명이 참여해 35.11%의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을 상회한 것이자, 20대 대선(33.78%)과 비교해서도 1.33%p 높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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