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초계기 추락사고 '민관군 합동조사위' 출범

오규민 2025. 5. 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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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해상초계기 P-3CK 추락 사고 관련 민·관·군 합동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 활동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는 해군안전단장이 위원장을 맡고, 해군 안전단·수사단·해양과학수사센터와 공군 항공안전단, 육군 항공사 등 군 당국, 해양경찰청, 항공기 정비업체 등 민관군 합동으로 구성됐다.

P-3 국내 도입 당시 기체 개조를 맡고 도입 이후 창정비를 맡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군은 향후 사고조사에 필요하면 관계 기관과 민간 항공전문가를 추가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해군 관계자는 "조사의 투명성과 신뢰성,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타군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까지 조사위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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