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오윤아, 배고플 때 ‘이것’ 먹는다… 뭔가 봤더니?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 추천! 올리브영 인생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오윤아는 “올리브영에서 살 것들이 있어서 쇼핑을 했다”며 구매한 물품들을 소개했다. 그중 하나로 곤약 젤리를 꼽은 오윤아는 “요즘에 좋아하는 게 곤약 젤리다”며 “조금 전에도 하나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따 배고플 때 먹겠다”고 말했다.
40대에도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오윤아가 평소 즐겨 먹는다는 곤약 젤리는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간식으로 꼽힌다. 실제로 곤약은 적정량 섭취하면 혈당이 낮아지고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곤약에 든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엉겨 붙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소화, 흡수되지 않은 곤약이 체외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장내 지방이 곤약에 붙어 함께 배출되기도 한다.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돼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데다가, 100g당 약 6kcal에 불과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시중에 파는 곤약 젤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생각보다 곤약이 적게 들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곤약 젤리 함유 제품 146개를 점검했더니, 3개 중 1개는 홍보한 건강 효과가 없었다. 부적합 제품에 표시된 평균 곤약 함량은 겨우 0.4g이었다. 따라서 곤약 젤리로 다이어트나 건강 증진 효과를 보려면 곤약 함량을 확인한 후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그렇다면, 곤약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글루코만난과 비만에 대한 비판적 검토’라는 해외 논문에 따르면, 통상적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곤약 1g을 식사하기 1시간 전에 하루 세 번 섭취할 것, 이상지질혈증이나 2형 당뇨가 있는 경우 하루 3.6~13g 섭취할 것이 권장된다. 8주간 곤약 1g을 하루 세 번 섭취한 사람이 약 2.5kg을 감량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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