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단독형 대학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단독형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술창업으로 연계하고, 실험실 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숭실대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카이스트, 인하대와 함께 전국 8개 단독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1년 9개월간 진행되며, 창업 유망 기술을 보유한 대학 실험실을 대상으로 ▲R&BD(연구개발성과 사업화 지원) ▲사업모델 수립 ▲기술 고도화 및 시장 진출 등 실험실 창업 전주기 과정을 지원한다.
숭실대는 사전검토와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 사업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험실 기술의 실용화 가능성과 창업 친화적인 연구 환경, 체계적인 전주기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특히, 단독형 대학 선정은 숭실대가 기술창업을 위한 독자적인 지원 체계와 실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선정은 숭실대 창업지원단이 오랜 기간 쌓아온 현장 경험과 성과에서 비롯된 결과다. 숭실대는 2018년 동일 사업에 선정돼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실험실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자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험실 기술의 사업화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지속적인 연구 역량 강화와 창업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다시 한번 해당 사업에 선정되며 ‘창업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곽원준 단장은 “실험실이 보유한 기술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공 모델을 구축하고, 기술사업화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인턴기자 park.sihyun1@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 죽음에 담담했다…딸이 몰랐던 '비닐봉지 속 비밀' | 중앙일보
- 새벽 4시 목격한 끔찍 장면…내 아내는 우울증입니다 | 중앙일보
- 사내 편의점·미용실 다 공짜…"무서운 회사" 토스 일하는 법 | 중앙일보
- 폐가서 시신 17구 쏟아졌다…"납치·실종자 추정" 멕시코 발칵 | 중앙일보
- "각본에 없던 강간 장면 반복 촬영"…유명 배우 소송당했다, 무슨 일 | 중앙일보
- 실종수색 돕던 전 남친 알고보니…伊 '14세 소녀 피살 사건' 충격 전말 | 중앙일보
- 굶주린 두살 아기 자해까지…악취 들끓는 그 집은 지옥이었다 | 중앙일보
- 심하면 사망까지…'기준치 620배' 병원균 나온 日 유명 온천 발칵 | 중앙일보
- 셀럽 1명이 2억 브라질 시장 흔들다…팔로워 780만 '루' 정체 | 중앙일보
- "헐~ 속이 다 보여" 처음 보는 '투명 물고기'에 제주 발칵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