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도 초청된 알래스카 에너지 콘퍼런스 日 “참석한다”

김철오 2025. 5. 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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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에너지 콘퍼런스에 일본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

NHK에 따르면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은 30일 각의(국무회의 격)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알래스카 에너지 콘퍼런스 참석 여부와 관련해 "사무차관급 인사가 참석할 것"이라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 정부나 기업 관계자들과 실무적인 대화를 주고받아 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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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제산업상 “사무차관급 파견”
다음 달 3~5일 앵커리지서 개최
미국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 북쪽에 파이프라인이 설치돼 있다. AP통신이 촬영 날짜를 특정하지 않고 2021년 11월 2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이다. AP뉴시스

미국 알래스카 에너지 콘퍼런스에 일본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

NHK에 따르면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은 30일 각의(국무회의 격)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알래스카 에너지 콘퍼런스 참석 여부와 관련해 “사무차관급 인사가 참석할 것”이라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 정부나 기업 관계자들과 실무적인 대화를 주고받아 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래스카 에너지 콘퍼런스는 다음 달 3~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린다. 알래스카주 주최 주최로 열리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인사인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도 참석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과 일본, 대만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해 왔다. 이에 따라 알래스카주는 이번 콘퍼런스에 한국과 일본, 대만 정부 인사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을 한국 대표로 파견할 계획이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440억 달러 규모로 북극권 가스전에서 알래스카 남쪽까지 1300㎞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한 뒤 가스를 액화해 아시아 국가 등으로 수출하는 사업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이 사업과 관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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