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심이영·송창의·최정윤 실제 딸, 배우 동반 데뷔했다…父母와 연기 호흡

김현정 기자 2025. 5. 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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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친절한 선주씨'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배우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의 딸이 깜짝 출연해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29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124회에는 피선주(심이영 분)의 딸 전지현(김민채)의 생일파티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는 피선주 딸 전지현과 김소우(송창의) 아들 김태리(양우혁)를 비롯해 이들의 세 친구 선율, 하율, 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선율(2017년생)은 배우 심이영 최원영 부부의 둘째 딸이며 하율(2017년생)은 송창의의 딸, 지우(2016년생)는 최정윤의 딸로 본명 그대로 출연했다.

극 중 하율이 실제 아빠 송창의를 보며 "아저씨는 지현이 아빠예요?"라고 묻자 송창의는 웃음을 터뜨렸다. 지우는 "아빠는 원래 태어날 때부터 아빠 아니야?"라고 물었다. 

태리가 "우리 엄마 아빠 짱 멋지지?"라고 하자 송창의의 실제 딸 하율은 "우리 아빠보다는 아닌데 멋있네"라며, 심이영 딸 선율은 "우리 엄마보다는 아닌데 멋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피선주는 "다들 자기 엄마 아빠들이 그렇게 멋있어?"라며 웃어 보인다.

이날 뿐만 아니라 앞서 초등학교가 배경인 신에서도 심이영과 최정윤의 딸이 등장한 바 있다.

심이영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상아(최정윤의 극 중 이름) 언니 딸도 연기를 너무 하고 싶어 하고 우리 둘째도 너무 하고 싶어 했다. 태리, 지현이와 동갑이기도 하다. 작가님이 써주셔서 상아 언니 딸과 제 딸이 한번 나왔고 또 그 뒤에 나왔어요. 소우(송창의) 오빠 딸도 동갑이라서 마지막으로 작가님이 써주셨더라. 깜짝 놀랐다. 아이들이 다 나온다”라고 밝혔다.

최정윤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딸이 세트장에 놀러 온 적이 있는데 혼자 잘 놀러 다니더라. 아역 배우들 방에 가서 하루 종일 놀며 친해졌는데 극 중 동원이가 5학년인데 아역 배우로 경험이 많으니 오디션 이야기 등을 했나 보다. 감독님에게 ‘제가 어린이 배우를 하고 싶은데 오디션 보게 해 주세요’라고 했더라. 이후 출연을 했는데 너무 좋아했다. 자기가 몇 회에 나오는지 다 기억한다"라며 일화를 전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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