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마지막 날…박찬대, 李 지지 호소 “민생 회복·경제 성장 최우선” [21대 대선]

권혜진 2025. 5.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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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대통령 직속 비상경제 대응 TF 구성할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5월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범야권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무너진 민생과 망가진 경제를 살리는 것이 이번 대선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재명 후보를 유용한 도구로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상임선대위원장은 사전 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 3년 내내 이어진 실정과 12·3 내란 사태가 민생 파탄과 경제 폭망을 초래했다”고 짚었다.

그는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반토막 난 0.8%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개발연구원도 작년 8월만 해도 2%로 내다봤던 성장률을 1년도 안 되어 0%대로 전망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일 정도로 최악의 수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을 선택해 주신다면 가장 먼저 대통령 직속 비상경제 대응 TF를 구성하겠다”며 “국가 재정을 마중물 삼아 민생과 경제를 다시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투표는 총칼보다 강하다. 사전투표 참여로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경제 성장과 국민 통합을 이루어 달라”며 “민주당은 이재명과 함께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권혜진 기자 hj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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