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아니라 니코" 아스널 측면 공격수 보강 우선순위 공개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일본 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의 이름이 아스널 이적설에 오르내렸지만, 정작 아스널의 실질적인 타깃은 따로 있다. 바로 아틀레틱 빌바오의 스페인 대표 윙어 니코 윌리암스다.
아스널 전문 기자 찰스 왓츠는 29일(현지시간) 축구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에 기고한 독점 기사에서 "왼쪽 측면 보강을 위한 여러 이름이 떠오르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움직일 경우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는 여전히 니코 윌리암스"라고 단언했다.
그는 "앤서니 고든도 흥미로운 선수이긴 하지만, 아스널의 1순위는 니코이며 이 기조는 바뀌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로드리구, 뉴캐슬의 고든 등 다수의 측면 공격수들과 연결되고 있으나, 팀 내외부에서는 기술적·전술적으로 윌리암스가 아르테타 감독의 축구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가 지속돼 왔다.
반면, 고든의 경우 뉴캐슬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왓츠는 "고든은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서도 통하는 선수임을 입증했지만, 지금 뉴캐슬을 떠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분석했다.
윌리암스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맹활약하며 이적시장 가치를 끌어올렸고, 아틀레틱 빌바오도 재계약을 추진 중이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기회를 엿보고 있다. 윌리암스의 계약 해지 조항은 비교적 명확하게 설정돼 있으며, 유럽 대항전 출전이 가능한 팀으로의 이적은 선수 측에서도 매력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한편, 왓츠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와 아스널 간의 연결설에 대해서는 "스페인발 보도에 기반한 이야기일 뿐, 실현 가능성은 낮다"며 선을 그었다. 알바레스의 몸값이 지나치게 비쌀 뿐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점도 변수다.
아스널은 현재 유망주 맥스 다우먼의 1군 콜업도 준비 중이며, 프리시즌 투어에서 그의 기량을 본격 점검할 예정이다. 왓츠는 "다우먼은 이미 나이에 비해 월등한 기량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그가 얼마나 빠르게 시니어 레벨에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공격 전력 보강에 나선 아스널. '구보가 아니라 니코'라는 정체된 기조 아래, 아르테타 감독은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색을 더할 조각을 고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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