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안양 평촌 유세에서 "아이 낳으면 1억씩 주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사전 투표가 시작된 29일 오후 안양 평촌 범계역 인근 문화의거리 유세에서 '큰 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우리가 계엄을 잘못했다는 것, 그리고 탄핵을 받은 것에 대해서 돌아보고 반성하며, 앞으로 경제도 더 확실하게 살려내고, 지역감정도 깨고, 민주당하고도 옳은 일은 같이 하고, 또 민생도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다짐"이라고 '큰 절 퍼포먼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민선 기자]
|
|
|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 ⓒ 공동취재사진 |
|
|
|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안양 평촌 유세 |
| ⓒ 이민선 |
이에 앞서 "우리가 계엄을 잘못했다는 것, 그리고 탄핵을 받은 것에 대해서 돌아보고 반성하며, 앞으로 경제도 더 확실하게 살려내고, 지역감정도 깨고, 민주당하고도 옳은 일은 같이 하고, 또 민생도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다짐"이라고 '큰 절 퍼포먼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김 후보는 출산을 하면 아이 1명당 1억원씩의 지원금을 초·중·고등학교 입학 때마다 나눠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처음에는 무조건 아이 낳자마자 1억씩 통장 입금시키려 했는데, 혹시 엄마가 그걸 가지고 주식에다가 다 들어먹고 이러면 애 못 키울 것 같아서, 그래서 한꺼번에 주는 거는 문제가 있다"며 "초등학교 들어갈 때 2500만원, 중학교 들어갈 때 2500만원, 고등학교 들어갈 때 5천만원 이렇게 나눠서 1억원을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소중하니, 우리 국가의 세금은 가장 먼저 아이 키우는 데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이를 아낀다는 것을 강조라도 하듯 아이를 안은 채 연설을 하기도 했다.
| ▲ 김문수 “애 낳으면 1억 드리겠다” #Shorts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유성호 |
|
|
|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어린이에게 받은 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
| ⓒ 공동취재사진 |
김 후보는 "괴물 독재 방탄 독재를 막아내기 위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한 새미래민주당 정병헌 대표가 이날 유세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전병헌 대표님을 민주당 사람들이 얼마나 배신자라 욕하겠느냐"며 "이낙연 전 총리, 전병헌 대표 욕 안먹으려면 제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되겠죠"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가 유세를 벌인 안양 동안구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1.24%p 앞선 지역이다. 이재명 후보는 48.95%(105221표)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7.71%(102552표)를 이 지역에서 득표했다.
지난 선거에서 표 차이가 근소했던 만큼, 이 지역에서 벌이는 양 당의 득표전은 선거가 끝날때까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애 첫투표 10대 유권자 "한 표로 민주주의 지켜지길"
- 고대 방문한 이준석에 "언어 성폭력 규탄" "환영 않는다" 대자보
- "이주노동자 차별임금? 위험하고 자가당착적인 주장"
- '큰절'에 '가족사랑꾼' 티셔츠 입은 김문수, 노조 때리기 '올인'
- 투표소 앞 찜찜한 고뇌, 광장 달군 응원봉 여성들 "우리 잊었나"
- 막판 변수 된 이준석의 발언, '지지층 이탈' 자충수 될까
- '암환자의 직업 복귀' 교육에서 가장 와닿은 말
- [오마이포토2025] "이재명 대통령일때 아들 군대보내고 싶어요"
- [오마이포토2025] 이준석 후보에 항의하다 제지 받는 시민들
- 해군 초계기 4명 전원 사망... 민간인 피해 막으려 애쓴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