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주목! ‘이 한 끗 차이’가 노년기 암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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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이라면 정상 체중 범위 안에 들도록 힘써야 한다.
비만인 사람이 살만 빼도 암과 심장 질환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석 결과, 비만이었다가 정상 체중 범위로 내려온 중년은 계속 비만 상태인 사람보다 여생 동안 암, 뇌졸중, 심장 질환, 폐 질환, 천식 등 만성 질환을 앓을 위험이 48%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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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와 영국 국제 합동 연구팀은 총 2만 312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 결과를 분석에 활용했다. 해당 자료에는 참여자들이 짧게는 22년, 길게는 35년간 키와 몸무게를 반복해서 측정한 값이 있었다. 2형 당뇨병, 뇌졸중, 암, 심근경색 등 만성 질환 보유 여부와 사망률에 관한 데이터도 포함돼 있었다. 참여자들은 모두 연구에 처음으로 참여할 당시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이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중년기 체질량지수(BMI)가 25 미만으로 계속 유지된 집단 ▲25 이상에서 미만으로 떨어진 집단 ▲25 미만에서 25 이상으로 증가한 집단 ▲25 이상으로 계속 유지된 집단 등의 네 집단으로 분류했다. BMI가 25 이상일 때부터 비만으로 분류된다.
분석 결과, 비만이었다가 정상 체중 범위로 내려온 중년은 계속 비만 상태인 사람보다 여생 동안 암, 뇌졸중, 심장 질환, 폐 질환, 천식 등 만성 질환을 앓을 위험이 48% 적었다. 사망 위험도 19% 낮았다.
다이어트의 건강 효과를 누리기 위해 살을 꼭 많이 빼야 하는 것도 아니었다. 이 연구에서 체중을 감량하는 데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원래 몸무게의 평균 6.5%만을 뺐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심장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 질환 유병률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비만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볼 만하다”고 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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