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변 지원금 상향"… 개보위원장 면담은 "전체 수습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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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T)은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대리점을 위해 기기변경(기변) 지원금을 상향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대리점이 신규 영업은 못하지만 기변 업무는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변 지원금 상향은 SK텔레콤 대리점들이 신규 영업 중단에 따른 수익 감소와 유심 교체 업무 증가로 인한 피로도 증가를 호소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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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T)은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대리점을 위해 기기변경(기변) 지원금을 상향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대리점이 신규 영업은 못하지만 기변 업무는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봉호 MNO(이동통신) 사업부장은 "매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월 대비 30~40% 기변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신규 영업이 재개돼야 전체적으로 매장 상황이 안정되겠지만, 지원금 상향으로 기변을 지원하고 있기에 이 부분은 과거와 비교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변 지원금 상향은 SK텔레콤 대리점들이 신규 영업 중단에 따른 수익 감소와 유심 교체 업무 증가로 인한 피로도 증가를 호소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SK텔레콤 대리점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SK텔레콤에는 손실에 대한 보상안을 조속히 제시할 것과, 정부에는 신규 모집 정지 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업무와 휴일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매장당 500만원씩 무이자 대여금을 3개월간 제공하고 있다. 신규 영업 정지로 발생한 손실 보상은 영업 재개 시점에 맞춰 이뤄질 전망이다.
유심 교체 작업 속도에 따라 영업 재개 시점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전날 유심 교체나 재설정을 원하는 고객이 해소되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8일 28만명이 유심을 교체했고 누적 교체자는 517만명으로 늘었다. 잔여 대기자는 389만명이다. 유심 재설정은 누적 24만6000건 진행됐다.
SK텔레콤은 현재 하루에 20만~30만명이 유심을 교체할 수 있는 정도의 물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유심 교체·재설정 서비스는 전날까지 88개 지역을 방문해 누적 2만명에 게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 6월 말까지 321개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유심 셀프 개통 등 시스템이 마련되는 시점에 맞춰 택배 발송 서비스도 검토할 방침이다. 시행 시점은 6월 중순 또는 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 SK텔레콤 요청으로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유영상 대표가 만난 것과 관련해 김희섭 PR 센터장은 "유 대표가 사내에서 여러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현장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여러 외부 인사를 만나 사태를 설명하고 조언받는 부분은 전체적인 사태 수습 과정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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