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유권자의 선택은?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 가능...신분증 '필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제주도내 43개(전국 3568곳)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도내 유권자 56만5255명 가운데 2만28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3.5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40만9912명 중 1만4029명(3.42%), 서귀포시는 15만5343명 중 5999명(3.86%)로 나타났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시(市)지역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유권자가 자신이 거주하는 시(市)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외사전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는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하여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 사전투표함 보관상황, CCTV 화면 통해 누구나 확인 가능
선관위는 관내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거소·선상·재외·관외사전 투표함)을 CCTV가 설치된 장소에 선거일까지 보관하는데, 누구든지 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화면을 통해 24시간 보관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CTV에는 영상 암호화 및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해 보관·관리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담보했다고 강조했다. 중앙선관위 선거종합상황실 내에 설치된 통합관제센터에서도 보관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