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했는데 이런 호사가 없네요

김숙귀 2025. 5. 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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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생태공원에 만개한 금계국과 꽃양귀비

[김숙귀 기자]

 함안 악양생태공원에 있는 습지연못의 풍경
ⓒ 김숙귀
요즘, 길가에 샛노랗게 핀 금계국이 하늘거리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금계국을 보러 함안에 있는 악양생태공원에 갔다. 남강변에 26만 5천 m²의 규모로 조성된 공원에는 계절 따라 봄에는 꽃양귀비와 샤스타데이지, 초여름에는 금계국, 그리고 가을에는 핑크뮬리와 버들마편초가 꽃을 피운다.
 노랗게 변한 악양둑방 언덕
ⓒ 김숙귀
악양생태공원 둑방길 언덕은 온통 노랗게 변해 있었다. 양쪽에 수레국화가 피어있는 둑방길을 걸었다. 햇살처럼 밝은 노란색으로 활짝 핀 금계국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절로 환하게 밝아지는 것 같다.
 악양둑방언덕에 만개한 금계국
ⓒ 김숙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인 금계국은 번식력이 좋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 김숙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인 금계국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병충해에도 강하여 관리가 쉽다고 한다. 언덕 아래 꽃양귀비밭으로 갔다. 13ha에 달하는 너른 들판이 온통 발갛다. 아름다운 꽃을 보며 제대로 호사를 누렸다.
 악양둑방 아래 13 ha에 달하는 너른 들판에 꽃양귀비가 만개했다.
ⓒ 김숙귀
 활짝 핀 꽃양귀비 위로 악양루가 보인다.
ⓒ 김숙귀
 수레국화도 활짝 피어났다.
ⓒ 김숙귀
 꽃양귀비가 핀 둑방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 김숙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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