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CL 첼시-레알 베티스 결승 앞두고 팬 충돌…28명 체포

안희수 2025. 5. 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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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1191=""> epa12141312 Supporters of Chelsea surrounded by Polish police officers stand at the Market Square in Wroclaw, after clashing with supporters of Real Betis, ahead of the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final soccer match between Real Betis and Chelsea FC, in Wroclaw, Poland, 28 May 2025. EPA/Maciej Kulczynski POLAND OUT/2025-05-29 04:45:14/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을 앞두고 첼시(잉글랜드)와 레알 베티스(스페인) 팬이 충돌해 폴란드 현지 경찰이 28명을 체포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2024-2025 UECL 결승을 앞두고 경기가 열리는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시장 광장에서 첼시와 레알 베티스 팬 수백 명이 충돌하자 현지 경찰이 28명을 연행했다.

물대포도 사용됐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자 브로츠와프 시청은 "물대포는 예방적 조치로 (사용하지 않고) 준비해 놓았다"며 "물대포를 쏠 정도로 상황이 악화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브로츠와프엔 잉글랜드와 스페인 등에서 약 7만 명의 팬이 모여들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저녁엔 팬들이 의자와 유리병 등을 던지면서 광장이 아수라장이 되자 경찰이 최루 가스를 사용해 군중을 해산하기도 했다. 충돌로 인한 중상자는 없는 걸로 전해졌다.

UECL 결승에서는 후반전에만 4골을 폭발한 첼시가 레알 베티스에 4-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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