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가 꼽은 올 시즌 토트넘 최고 선수는…SON 아닌 ‘리그 9골’ 신입생
김우중 2025. 5. 29. 07:5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올 시즌 토트넘 내 최고 선수로 도미닉 솔란케(28)를 꼽은 거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29일(한국시간) “퍼디난드가 올 시즌 토트넘 내 최고의 선수로 솔란케를 지목했다”라고 조명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EPL 17위,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 4강,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4라운드라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시즌 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오르며 17년에 달하는 무관의 한을 풀었다.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까지 손에 넣으며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린 시즌이 됐다.
매체는 토트넘을 돌아보며 “정말로 기이한 시즌”이라고 운을 뗀 뒤 “EPL에서 17위를 기록하고도 UCL 진출하게 된 최초의 팀이 됐다. 팀은 기복이 심한 시즌이었지만, 몇몇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가 있었다.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는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라고 평했다.

하지만 현재 전문가로 활약 중인 퍼디난드의 생각은 다른 모양새다. 매체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최근 TNT 스포츠에서 ‘EPL 각 구단의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라는 질문을 받자 솔란케를 선택한 것이다.
솔란케는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신입생. 구단이 그에게 투입한 이적료는 무려 6430만 유로(약 1000억원)로, 구단 역대 최다 이적료 1위의 기록이다.
하지만 매체는 솔란케를 두고 “그는 다소 실망스러운 활약을 펼쳤다. 구단 최고 이적료로 이적했지만, 리그에서 10골도 넣지 못했다”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솔란케는 올 시즌 리그 27경기 9골 3도움을 올렸다.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46경기 16골 8도움이다. UEL에선 13경기 5골 4도움을 올렸다. 특히 대회 8강 2차전과 4강전까지 3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렸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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