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자네-마르틴 수비멘디 '더블 영입' 추진 '대대적 스쿼드 개편' (더타임즈)

한준 기자 2025. 5. 2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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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이 자네(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본격적으로 '우승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번 여름,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 정상 도전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독일 대표 윙어 르로이 자네와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정론지 더 타임즈는 28일(현지시간) "아스널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자네를 노리고 있으며, 동시에 레알 소시에다드의 핵심 미드필더 수비멘디 영입도 사실상 마무리 단계"라고 보도했다.


아르테타의 오랜 인연… 자네, 에미레이츠행 유력


아스널의 사네 관심은 단순한 '추측'이 아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과거 맨체스터 시티 수석 코치로 일하던 시절 재네와 함께했던 경험이 있으며, 빠른 역습과 전방 압박을 구사할 수 있는 윙어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29세의 자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3골 6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도 10골 13도움을 올리며 꾸준한 생산력을 증명했다. 2020년부터 뮌헨에서 활약한 그는 주급 약 22만 파운드를 받아왔으며, 최근 바이에른이 제시한 새 계약은 기본 주급 15만3천 파운드에 성과급 약 9만 파운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네 측은 이미 이번 주 수요일 바이에른과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며, 아스널은 그의 에이전트와도 접촉한 상태다.


마르틴 수비멘디(스페인). 게티이미지코리아

수비멘디 영입은 초읽기… "의료검진 후 스페인 대표팀 합류 예정"


아스널이 2년 전부터 꾸준히 추적해온 마르틴 수비멘디는 이번 여름 가장 확실한 영입 카드로 꼽힌다. 아스널은 그의 바이아웃 조항인 6천만 유로를 한 번에 지불하는 대신, 분할 납부하는 방식으로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 짓고 있다.


현재 26세인 수비멘디는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 출신으로 2019년 1군 데뷔 이후 200경기 이상을 소화했으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상대한 스페인 국가대표 핵심 자원이다.


수비멘디의 합류는 아스널 중원 재편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수비 부담을 맡게 되면, 데클란 라이스는 보다 자유로운 8번 포지션으로 올라가 마르틴 외데고르와 함께 공격 전개에 집중할 수 있다.


대대적인 스쿼드 정리도 병행… "트로사르·마르티넬리도 미정"


아스널은 이와 동시에 스쿼드 슬리밍 작업에도 나섰다. 토마스 파티와는 계약 연장을 논의 중이며, 누노 타바레즈는 임대 조항에 따라 약 790만 파운드에 라치오로 이적한다.


여기에 파비우 비에이라, 삼비 로콩가, 리스 넬슨, 야쿱 키비오르, 올렉산드르 진첸코 등이 매물로 나왔고,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미래도 불투명한 상태다.


한편, 아스널은 지난 1월부터 꾸준히 파리생제르맹의 한국 대표 미드필더 이강인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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