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 영입…"아포짓서 모마와 힘 합쳐주길" [공식발표]

최원영 기자 2025. 5. 28. 21:5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 소속이었던 베테랑 날개 공격수 황연주를 영입했다. 한국도로공사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 소속이던 베테랑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39)를 영입했다.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된 황연주는 V리그 원년이던 200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이후 2010-2011시즌부터 현대건설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21년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황연주는 통산 490경기 1675세트에 출전해 5847득점, 공격성공률 36.46%, 서브득점 461점, 블로킹득점 488점 등을 올렸다. 역대 리그 모든 선수를 통틀어 득점 부문 3위, 서브득점 1위, 출전경기수 8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V리그 10주년과 20주년 역대 베스트7에서 아포짓 부문 수상에도 성공한 바 있다. 

도로공사 구단은 "현대건설에서 함께 활약했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힘을 합쳐 아포짓 포지션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황연주는 구단을 통해 "오래 있었던 팀을 떠나게 됐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양 구단에 감사하다. 베테랑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 구단의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연주는 다음 주 김천으로 향해 선수단에 합류해 인사를 나눈 뒤 본격적으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 소속이었던 베테랑 날개 공격수 황연주를 영입했다. 한국도로공사

사진=한국도로공사​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