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대신 ‘플래시썬’…김선형, SK 떠나고 전격 KT행 [KBL]
김영건 2025. 5. 28. 20:15

프로농구 수원 KT가 ‘플래시썬’ 김선형을 전격 영입했다.
KT는 28일 “김선형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8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전체 2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한 김선형은 14시즌 동안 리그 최고의 가드로 평가받았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정규리그 MVP 2회, ‘BEST 5’ 4회를 수상했다. 자기관리와 성실함도 꾸준해, 매년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KT는 어시스트 능력은 물론, 안정된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주는 국내 최정상 포인트가드인 김선형을 영입하며 부산 KCC로 떠난 허훈의 빈자리를 채웠다.
김선형은 오랜 기간 함께했던 문경은 KT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문 감독과 김선형은 데뷔 시즌(2011~2012시즌)부터 감독과 선수로 10년간 함께했다.
김선형은 “문 감독님과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좋다. 제 가치를 인정해 준 KT에 감사드린다”며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기존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팀을 정상으로 이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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