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양석환 오래 기다렸어" 국민타자 칼 빼들었다…육성 신인, 데뷔 첫 1군 등록→2루수 선발+추재현도 1074일 만 1루수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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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육성 선수로 입단한 신인 내야수를 데뷔 첫 1군에 등록해 곧장 2루수 선발로 활용하는 파격 결단을 내렸다.
두산은 28일 경기에서 정수빈(중견수)-케이브(우익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김인태(좌익수)-오명진(유격수)-추재현(1루수)-임종성(3루수)-김준상(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T 선발 투수 쿠에바스와 상대한다.
우투·좌타자 내야수 김준상의 데뷔 첫 1군 등록과 2루수 선발 출전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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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육성 선수로 입단한 신인 내야수를 데뷔 첫 1군에 등록해 곧장 2루수 선발로 활용하는 파격 결단을 내렸다. 추재현도 원래 포지션인 외야수가 아니라 1루수로 출격한다.
두산은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을 치른다. 두산은 전날 경기에서 1-2로 패하면서 주중 시리즈 첫 맞대결을 내줬다. 상대 선발 고영표에게 7.2이닝 1실점을 꽁꽁 막힌 탓이었다.
결국, 두산 이승엽 감독은 28일 경기를 앞두고 타순에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기존 주전 내야수 강승호와 양석환이 빠지고 신인 김준상과 추재현이 각각 2루수와 1루수 선발로 나선다.
두산은 28일 경기에서 정수빈(중견수)-케이브(우익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김인태(좌익수)-오명진(유격수)-추재현(1루수)-임종성(3루수)-김준상(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T 선발 투수 쿠에바스와 상대한다.
이 감독은 28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우리 팀 득점력이 떨어지다 보니까 한번 변화를 주려고 한다. 분위기를 바꾸면서 승리도 해야 한다"며 "오늘 뺀 선수들도 사실 기다려 줄 만큼 우리도 정말 많이 기다려줬다. 선수들을 존중하지만, 결과를 내기 위해선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우투·좌타자 내야수 김준상의 데뷔 첫 1군 등록과 2루수 선발 출전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변화다.
유신고등학교와 동의과학대학교를 졸업한 김준상은 2025년 육성선수로 팀에 입단했다. 김준상은 2025시즌 퓨처스리그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8, 19안타, 7타점, 19득점, 17볼넷, 8삼진, 출루율 0.507, 장타율 0.415를 기록했다. 김준상은 이날 정식선수 전환과 함께 등번호 94번을 달았다.
두산 구단은 "김준상 선수는 올 시즌 입단한 신인으로서 성실하면서도 독한 모습을 갖췄다. 타격과 주루에서 특히 강점이 있다. 타격 폼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흡사한데, 공을 기다릴 줄 알기 때문에 삼진·볼넷 비율 등이 눈에 띄게 좋다"라는 퓨처스팀 평가를 전했다.
이 감독도 "김준상 선수는 퓨처스팀에서 출루율 등 성적이 굉장히 좋더라. 콘택트 능력이 매력적이라고 보고를 받았다. 공교롭게도 1군 주전들이 성적이 안 좋다 보니까 한번 볼 필요가 있겠다 생각했다. 우리 팀 타선이 삼진이 많기에 콘택트 능력이 좋은 타자도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어느 정도 열심히 하는 선수인지 직접 보고 싶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추재현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시절인 2022년 6월 19일 사직 SSG 랜더스전 이후 1074일 만에 1루수 수비에 나선다.
두산은 팀 타선에 큰 변화와 더불어 신인 투수 최민석을 28일 경기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최민석은 지난 21일 잠실 SSG 랜더스전 선발 마운드에서 1군 데뷔 등판을 치러 4이닝 2피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최민석 선수가 지난 등판 때는 선배들의 도움을 못 받았는데 오늘은 도움을 잘 받았으면 좋겠다. 몸쪽 승부에 강점이 있으니까 공격적으로 투구했으면 한다. 매 이닝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집중력 있게 던지길 기대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두산 베어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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